올해도 어김없이 한울회의 겨울여행을 떠났다.
이젠 이 모임에서 여행 장소를 정하는 것이 여간 어려움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고민 끝에 정한 것이 남해 편백 자연 휴양림으로 정하였다. 나이가 들면서 여행도 여러 곳을 다니는 곳 보다 한 곳에 머물며 여유롭게
즐기며 지내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이것도 세월 탓인가 보다.
그래도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모두들 이 여행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모두들 즐거워 하고 반가워 한다는 것이 하나의 보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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