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다.
지금까지 여러 곳을 많이 다니면서 불교유적지는 많이 갈 수 있었으나 가톨릭 성지를 찾아 온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이 곳은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고향이다.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출생한 곳으로 천주교가 가장 먼저 전파되고 탄압도 가장 심하게 받은 곳으로서 생가를 비록한 중요한 문화유적이 있다. 김대건 신부에 대한 영상물을 보니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일족은 거의 멸문을 당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솔뫼성지 정문이다.
김대건 안느레아 신부의 생가이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기념관 및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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