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칠갑산천문대

산머루/윤 2010. 1. 4. 11:28

   칠갑산 맑은 하늘에 총총 떠있는 별자리를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장비와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칠갑산 천문대(정산면 마치리 소재)는

2009년 7월28일 개관한 후 현재까지 2만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 천장호출렁다리와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

  칠갑산천문대는 관측시설로는 주관측실에 604mm아포크로메틱굴절망원경, 400mmRC반사망원경, 260mm6차비구면반사망원경, 200mm카타디옵트릭반사굴절망원경, 150mm뉴턴식반사망원경, 127mm막스토프카세그레인망원경, 120mmED아포크로메틱굴절망원경 등 6개의 다양한 망원경을 설치해 태양·행성·위성, 성운·성단 등을 관측할 수 있고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천체투영실 기능을 가진 입체돔영상관이 있어 학생들을 비롯한 천문학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입장료 1000원이 아까워서 들어가지 않은 것이 아니고 일정이 바쁜 관계로......

  

 안에 들어가 보지 못한 것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천문대 안에 들어갔다면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고 영상관에서 시청하고......시간 여유를 가지고 와야 겠습니다.

 입체돔영상관-의자를 뒤로 제켜서 누워서 멋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