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참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난방이 되지 않는 중국의 게스터하우스와 호텔.......
그로인해 감기가 걸린 상태에서 무거운 카메라 베낭으로 인해 전해오는 허리의 통증과 전날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황산의 그 많은 계단을 오르면서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나마 웅장한 황산의 경관에 취해 힘은 들어도 끝까지 올라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습니다.
다행히도 이곳의 호텔은 난방이 어느정도 되는 곳이었습니다.
다음날 황산의 일출을 찍기 위해 일찍 나갔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고 왔었는데 황산의 일출은 기대에 못미치는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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