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5일이면 두돌이다.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 신비스럽다.
하루 하루가 지나면서 하나 하나의 움직임이 가족 모두에게 행복을 느끼게 한다.
새해를 맞아 새삼 많이 자랐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설날 큰할아버지댁을 다녀오면서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집에서 출발하여 8시간 만에 돌아오는 것이다.
긴시간을 자동차로 이동하여도 차안에서 잘 자며 편안하게 해준다.
말은 하지 못해도 몹시 피곤한 하루 일 것 같다.
오후엔 다시 외갓댁으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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