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중학교 교과서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해본 소설 "소나기"의 배경은 양평이었다
누구든 아련한 옛시절과 함께 풋풋했던 첫사랑을 얘기 할 때면 언제나 떠오르는 소설..소나기..
황순원의 작품중 최고는 단연 '소나기'.. 그래서 문학촌 이름도 소나기 마을이다.. 우리가 찾은 날은 마침 쉬는 날이어서 문학관 안은 보지 못하고 광장과 문학관 주변에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티없이 풋풋했던 첫사랑을 회상하며 그시절로 돌아가 본다.
갤러리 서종
양평 관관 안내 자료를 보면 갤러리가 많았다. 그 중에서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는 '갤러리서종'이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인근이라
지나는 길에 둘러보았다.
갤러리 안은 생각보다 전시 공간이 좁았다. 작품도 대부분 소품이었지만 외국인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작품당 가격이 고가였다.
갤러리 주인의 말에 의하면 다른 갤러리들은 운영이 어려워 모두 문을 닫았다고 한다.
갤러리에서 나와 주변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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