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기전에 재윤이와 얘들 내외와 서울에 있는 얘들도 출산전에 마지막으로 다녀갔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만나지 못하여 아쉬웠는데 한자리에 모이니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하다. 재윤이는 그 동안 눈이 더 커지고 많이 예뻐졌다.
이빨도 하얗게 나고 제법 잘 기기도 하는 것이 바라만 보아도 나도 모르게 미소 짖게 되고 행복이 바로 이런 것이란 걸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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