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항에 왔습니다.
미조항은 아침 일찍 활어위판장이 열릴 때 와 보아야 한다. 아침 7시에 활어위판장이 열리고, 8시에 죽은 고기를 판매하는 위판장이 열린다고 한다.
어촌 마을 사람들의 생생한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느낄려면 위판장이 열릴 때 와 보아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왔을 때는 조용한 미조항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방파제 쪽으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났싯대를 넣으니 연방 고기들이 물려 올라온다고 한다. 우리들도 하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관계로 아쉬움을 안고 미조항을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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