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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윤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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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2014 년 7월 3일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위해 구미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여 10시 50분경에 중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설악산을 비롯하여 여러 산을 올랐지만 천왕봉을 가지 못해 늘 아쉬움을 가졌었는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아침 운동을 같이하는 선배들과 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7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7. 8.
도개 청량산 문수사 어제 충북 괴산을 다녀 왔다. 아내는 경남의 장사도를 다녀 왔다. 이웃의 벗으로 부터 산에 가자고 연락이 왔다. 식사를 하면서 어디로 갈까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배낭과 카메라를 꾸려 출발 하였다. 편안하고 완만한 산을 오른다. 산 골짜기 곳곳에 진달래가 활짝 피고 있었다. 산 정..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31.
충청도 양반길 충북괴산의 미선나무꽃축제를 둘러보고 걷기로 한 곳이 오늘 산막이옛길에서 개통식을 하는 충청북도 양반길이다. 산막이옛길의 마지막 선착장에서 위로 더 올라와서 호수를 나룻배로 건너서 갈론마을 근처에서 호수를 따라 위로 올라가는 길이 것 같다. 오늘 정선생님과 같이 걷기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31.
설악산 흘림골-주전골-오색 (2)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0. 23.
설악산 흘림골-주전골-오색으로 2012년 10월 20일 설악산 흘림골- 주전골- 오색마을로 이어지는 산행을 하였다. 애초에 계획은 천불동 계곡을 갈려고 하였으나 숙소에서 출발을 8시 경에 출발하여 가니 어느새 설악동으로 가는 길은 차로 밀려 좀처럼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뒷차에서 방향을 돌리자는 연락이 와서 찾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0. 23.
해인사 소리길 (3) 해인사 소리길 지난번에 갔을 때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았다. 그 땐 해인사 매표소 안으로는 들어가 보지 않았다. 이번에 차를 소리길 처음 시작점이 아닌 청량사 가는 길로 들어 해인사 국립공원 입구 가까이 숲길이 시작되는 곳에서 시작하여 매표소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맑은 공기와 물..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5. 14.
문경 조령관과 이화령을 넘으며 이것도 일종의 병인가 보다. 휴일이면 가만히 집에 있지 못하는 버릇이 들어 버렸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일정한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어디든 가야한다는 생각부터 한다. 집사람도 같은 뜻이다. 우리 부부의 이런 습관을 주위의 친구나 선배들은 매우 부러워하기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5. 9.
문경 진남교반의 고모산성을 찾아서.... 문경 진남교를 지나다 보면 오른쪽 산위에 산성이 보인다. 문경 쪽의 산헹을 왔다가 수없이 지나쳤지만 오르니 않았었는데 집사람과 둘이서 올라 보기로 하였다. 진남교 있는 쪽에서 오르지 않고 네비게이션이 안내 하는데로 가니 산성 뒤쪽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별고 힘들지 않게 산성..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4. 1.
반가운 님들과 국사봉으로 2월 24일 좋은 님들과 국사봉에 올랐다. 멀리 울릉도로 들어가야하는 정선생님이 가기전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날은 잔뜩 흐렸지만 만나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에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다. 가까이 있어서 쉽게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이 내년 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4. 1.
등산시 꼭 알아야 할 12가지 팁 * 등산시 꼭 알아야 할 12가지 팁 * 1. 손과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 머리는 체온조절의 30%~50%를 담당하고 있다. 보온모자를 쓰지 않으면 마치 라지에터같이 열을 외부로 발산시킨다. 몸은 추워지면 머리와 같이 생명유지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우선 따듯하게 하기위해 팔이나 다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 14.
비오는 날 문경새재에서 가슴이 뛴다 - K.will입술 끝에 맺혀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수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해주고 싶은 그 말 *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9.
물한계곡에서 2박 3일 야영을.... 62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9.
조령휴양림과 문경새재 3관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7. 3.
2011년 4월 9일 팔공산 서봉 셈터에서 야영을...... 2011년 4월 9일 토요일 배낭을 꾸려 팔공산 서봉을 향하였다. 평소에 늘 같이 가서 야영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해온 터라 알피니스터 회장님이 회원들 정기모임인 오늘 나를 일행에 포함시켜 주었다. 알피니스트의 회원들은 각자 사정으로 인하여 회장님, 반달곰님, 현월봉님이 같이 가게 되었다. 산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4. 11.
사량도를 찾아서 경남 통영시 사량도. 2011년 4월 3일 일요일. 호천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옥녀봉”의 전설과 “지리산”으로 유명한 샤량도를 찾았다. 사량도는 지리산과 옥녀봉이 있는 ‘상도(윗섬)’와 칠현봉이 있는 ‘하도(아랫섬)’로 나뉜다. 사량도의 상도, 하도 사이를 가로지르는 물길(해협)을 ‘사량’(지금..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4. 5.
상주 낙동의 나각산에서 구미에서 가까운 낙동에 산이 낮으면서 이렇게 조망이 좋은 산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하였다. 산 위에서 보는 낙동강 조망이 가히 일품이다. 나각산(螺角山·240m)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자그마한 봉우리다. 이곳은 500km가 넘는 낙동강의 긴 줄기와 맞닿은 곳 가운데 유일하게 ‘낙..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1. 4.
문경을 다시 찾아가다..... 10월 17일 일요일 어딜갈까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문경새재를 무작정 찾아갔다. 마침 사과축제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1. 3.
솔밭회의 가을 나들이 2010년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 날, 솔밭회 가을 나들이를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로 가게 되었다. 사오랭이 지나 괴강 물은 물빛 산그림자로 흔들린다.......... 괴산댐의 호수에 산그림자 드리우고 가을이 물들어 간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여유를 가지고 산막이 옛길을 거닐다 하루 해가 저물었다. 점심겸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1. 2.
미야산의 회룡포 가을 나들이 지난번 여름 미야산 여행에서 1년에 두번의 여행은 너무 아쉬움이 남아 10월 9일 가을 나들이를 예천 회령포와 삼강 그리고 예천이 고향이신 전부장님의 고향집을 찾아 보기로 하였다. 삼강주막에는 가보지 못하였지만 매년 와 보던 회령포를 세세히 둘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제2전망대 용포대..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0. 12.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에서 가야산 만물상 능선에서 해인사 방향으로 산행을 하려던 것을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내려오니 시간 여유가 있어 백운동에 있는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을 둘러 보았다.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성주군에서 조성한 국내 유일의 군립식물원으로 야생화를 주제로하는 전문식물원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9. 26.
가야산 만물상 능선을 타다. 2010년 9월 26일 아침에 일찍 인터넷을 헤매다가 예정에 없던 가야산 만물상 능선을 올라 해인사 쪽으로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집에서 8시 50분에 출발하여 가야산 백운동에 도착 하였을 때는 9시 50분 쯤 되었으니 일찍 도착한 것이다. 그러나 관광버스를 비롯하여 승용차들이 도로를 꽉 메우고 있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9. 26.
집 앞의 산을 올라 금오산 칼다봉으로.... 2010년 9월 19일 일요일 충주호 쪽으로 산행을 계획하였다가 추석이 다가 오니 집안 정리도 해야 한다는 집사람의 의견에 따라 가까운 금오산을 오르기로 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여 집앞의 산으로 해서 감은산-금오산 저수지-자연환경연수원-칼다봉 으로 올랐다. 집에서 출발하여 칼다봉까지 오르고 집..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9. 26.
봉정암- 오세암-백담소로 내려 오면서 봉정암 사리탑에서 오세암을 향하는 이정표 오세암으로 가는 길은 엄청난 원시림으로 거대한 나무들이 ......곳곳에 있었다. 오세암에 도착하면서... 오세암에서 마등령을 거쳐 공룡능선으로 가는 길목이다. 이번 여행 중 어느 친절한 아가씨에 의해 모처럼 같이 사진을 찍어 보았다. 오세암에서 오세..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2.
봉정암에서의 1박 2일 봉정암 입구 봉정암 부처님 사리탑 봉정암의 모습 법당 앞에서 내려다 본 모습 봉정암 종무소 앞 이 곳에서 식사도 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종무소에는 밤이 되어도 바쁘시다. 봉정암 급식소 앞 식기 세척하는 곳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2.
백담사에서 봉정암을 향하여......(2)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2.
백담사에서 봉정암을 향하여......(1) 2010년 7월 30일 그 동안 가야지 하면서도 실행하지 못하고 미루어 왔던 설악산 봉정암 산행을 가게 되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여러가지 준비를 마무리하여 출발한 것이 5시 20분 이다. 이번 여행은 설악산 봉정암을 비롯하여 강원도까지 갔으니까 여러 곳을 둘러 볼 예정으로 야영을 할 준비까지 하여..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2.
주왕산 절골을 찾아서..... 2010년 7월 20일 모임 한울회에서 1박 2일 여행을 가야하는데 총무를 맡고 있다보니 장소를 몇 군데 뽑아서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인터넷을 해매다 주왕산 절골이 한번쯤 가볼만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침식사를 하다가 집사람에게 절골 이야기를 하였더니 가보자고 한다. 한가지 좋은 것은 우..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7. 20.
기암도 물드는 '경기의 풍악산' 운악산 산행을........ 호천산악회에서 두번째 가는 산행이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운악산에 가게 되었다. 기암도 물드는 '경기의 풍악산' 경기 가평군과 포천군의 경계에 위치한 검색하기"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UI.toolTip(event)">운악산(935.5m)은 가을 정취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7.
소백산 비로봉 산행 2010년 5월 16일 구미생명사랑산악회에서 가는 소백산 산행을 가게되었다. 모처럼의 산행이라 그 동안 산행을 못해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싶었다. 다음주 서울에 있는 아이가 온다고 하니 산행을 못할 것 같아 집사람과 같이 갈려고 하니 정원이 넘어서 곤란하다는 총무의 말을 듣고 혼자 가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7.
아쉬웠던 일림산을 다시 찾아서 며칠전 다녀온 보성 일림산을 집사람의 산악회에서 다시 가게 되었다. 처음엔 갈까 말까 망설이는 듯 하더니 산행을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함께 동행하기로 하였나 보다. 그러나 일림산은 또 다시 만개한 철쭉을 보여 주지 않았나 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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