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의 금오산

장마철이다.

연일 계속 비가 오더니 간밤에는 제법 비가 많이 온 것 같다.

푸르지오캐슬 뒷 산으로 해서 팔각정에 오른 뒤 금오산으로 올랐다.

할딱고개 까지 가기로 하고.......

금오산에 물을 쏟아 부은 듯하다.

 

 대혜폭포에 항상 오늘 처럼 물이 쏟아졌으면...........

 금오산 호텔 앞에 멋진 석등이 세워져 있다.

 금오산에 오르기 전 계곡에 흘러 내리는 물....

 

 

 전에와는 달리 오르는 길도 목조 계단으로 잘 만들어져 피로가 덜 하다.

 비가 쏟아지져 금오산성 성문에서 잠시 휴식을....

 

 

 

 

 

 

 

 

 할딱고개를 오르는 길도 이렇게 잘 만들어져 있다.

 할딱고개에 올라 서

 도선굴 위로 멋진 폭포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