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광양 매실마을

산머루/윤 2013. 3. 30. 22:34

   매화마을 까지 오는데 엄청난 차들이 도로를 메우고 있어서 매화마을까지 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다행히 사이길로 들어가로 접어들어서 40여분 정도 지체 한 것 같다. 

 매화마을이 있는 백운산 자락에 들어서는 순간 온산을 덮고 있는 하얀 매화꽃이 이곳까지 오는데 쌓인 피로를 말끔이 씻어 주었다.

광양 하면 재철공장을 생각 했었는데 이런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니 이런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

전라남도의 섬진강 주변은 참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걸 이번 여행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강을 건너 매화마을로 들어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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