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 27, 28일 연휴. 28일이 4월초파일이다.
황금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울진 여행을 떠났다.
가는 길 강구항을 지나서 영덕해맞이 공원 가기전의 어느 해안가 마을로 접어더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시설물이 있었다. 바다물 속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보긴 좋았으나. 이런 곳에 많은 지방예산을 들여서 이런 시설물을 할 필요가 있었는가 ,이 시설물로 관광객이 얼마나 이 마을을 찾을 지, 그리고 얼마나 이마을에 이득을 남길지 ....... 이게 모두 국민의 세금에 의한 것인 걸, 지방자치제의 폐단이 아닌가 라는씁슬한 생각이 든다.
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등 울진을 여러번 여행을 하다 보니 이번에는 왕피천을 거슬러 가보기도 하였다.
왕피마을까지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여행은 항상 즐겁다.
그 누가 집 나오면 고생이라 하였는가? 집 나오면 행복하다.
해맞이 공원 등대에서
영덕 풍력발전단지
왕피천을 거슬러 올라가다 어느 펜션에서.....
왕피천 학소대
드라마 폭풍의 언던 셋드장....
울진백암한화콘도 뒤의 숲 속.....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양동마을에서 (0) | 2012.07.26 |
---|---|
2012년 4월 초파일 불영사 (0) | 2012.07.26 |
해인사 소리길 (2) (0) | 2012.04.22 |
해인사 소리길(1) (0) | 2012.04.22 |
의성 산수유축제 (0) | 201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