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좋은 님들과 국사봉에 올랐다.
멀리 울릉도로 들어가야하는 정선생님이 가기전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날은 잔뜩 흐렸지만 만나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에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다. 가까이 있어서 쉽게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이 내년 쯤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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